[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일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는 현대 사회에서 국민의 여론을 한 데 모으고, 이를 국가와 사회의 발전으로 이끄는 일 또한 언론의 역할”이라며 “창간 10주년을 맞은 굿모닝충청이 이러한 역할을 전개해 왔다는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굿모닝충청 창간 10주년 축하메시지를 통해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제 굿모닝충청은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씨를 뿌리고 발아를 시켜 굳건한 뿌리 내림을 위한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올곧은 나무로 성장해 누구나 다가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터와 쉼터를 만드는 시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계속해서 김 지사는 “충남도정은 앞으로 굿모닝충청이 보여줄 아름다운 모습을 응원할 것”이라며 “언론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힘쎈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축하메시지 전문]
굿모닝충청의 창간 10주년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오늘날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서기까지 많은 애를 써온 송광석 대표님을 비롯한 일선 현장의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난 10년간 보여주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의 생명은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한 보도입니다. 우리 사회의 그늘진 이웃의 모습을 찾아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는 현대 사회에서 국민의 여론을 한 데 모으고, 이를 국가와 사회의 발전으로 이끄는 일 또한 언론의 역할입니다.
저는 창간 10주년을 맞은 굿모닝충청이 이러한 역할들을 전개해 왔다는 데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굿모닝충청은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가 씨를 뿌리고 발아를 시켜 굳건한 뿌리 내림을 위한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올곧은 나무로 성장하여 누구나 다가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터와 쉼터를 만드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충남도정은 앞으로 굿모닝충청이 보여줄 아름다운 모습을 응원할 것입니다. 더불어 언론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힘쎈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함께해 주시고 성원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