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7월 1일 실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타 시도 보다 1년 늦게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체계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지자체·대학·기업 및 혁신기관 등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DSC 공유대학 운영 및 공동캠퍼스의 온·오프라인 구축 계획에 대해 우수 평가를 기록했다.
또한,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정보통신기술 등 2대 핵심분야에서 참여대학·지자체·기업간의 협업전략과 운영체계 구축, 협업 실적 초과 달성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성과 달성을 통해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기존 사업 사업비에 914백만원이 증액돼 2차년도에는 총 69,540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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