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 폭염경보가 6일 처음으로 발령됐다.
대전시에 지난달 20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2주 만에 경보로 변동됐다.

폭염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눈다.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의보를 발령하고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가 발령된다.

충청지역 전역에도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7일부터 8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예보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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