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에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이 임명됐다.
임묵 자치분권국장은 제3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95년 공직을 시작했다. 기획·경제·문화예술·복지·환경 등 다양한 업무를 해왔고, 꼼꼼한 업무 추진력, 조직 친화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묵 국장은 “민선8기 초대 자치분권국장으로 주요 핵심사업 및 약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시정 내부 일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 비서실에는 ▲행정비서관으로 송순기사무관을 ▲비서요원으로 이소안 주무관을 각각 전보 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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