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건설부동산 전문 KIM&K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김한근)가 최근 곽규은 변호사를 영입해 기업 법무, 부동산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새 구성원으로 합류한 곽 변호사는 주력 분야인 건설·부동산과 기업 법무(계약, 노사, ESG경영), 민사법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대학교 법학박사 과정(민사법)을 수료한 곽 변호사는 법무법인 주성 변호사로 시작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인권부장, 한국부동산원 사무국장 등으로 송무를 비롯한 기업 법무 등에서 풍부한 실무 능력을 쌓아왔다.
현재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KIM&K 법률사무소는 지난 3월 충북 청주 산남동에 문을 열어 ▷인·허가 분쟁 ▷설계 및 시공분쟁 ▷하자소송 ▷공사대금 및 추가공사대금 분쟁 ▷기업법무 계약 ▷토지수용 분쟁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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