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60가족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교육가족 休 캠프’를 실시한다.
캠프는 이달 25일부터 27일,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2기에 걸쳐 2박 3일간 충남 보령에 있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과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디보드, 생존수영 등의 해양 체험활동과 가훈 만들기, 영화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게 수련원의 설명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이번 교육가족 休 캠프로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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