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0%대 ‘진입’ 본격화… 수상쩍은 〈신율의 정치읽기〉
尹, 지지율 20%대 ‘진입’ 본격화… 수상쩍은 〈신율의 정치읽기〉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8.01 11: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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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20%대 진입이 본격화했다. 그래픽=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리얼미터(아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20%대 진입이 본격화했다. 그래픽=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리얼미터(아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20%대 진입이 본격화했다.

1일 공표된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긍정평가한 지지율이 28.9%와 33.1%로 각각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경우 지난 1주일 평균 지지율이 비록 30%대 초반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시점(29일)에서는 28.7%를 찍어, 사실상 최근 지지율은 둘 다 20%로 추락했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획기적인 반전의 계기가 없는 한 추가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KSOI는 tbs 의뢰로 지난 7월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응답률 7.1%)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리얼미터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5∼29일 5일간 전국 성인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앞서 매일경제는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신율의 정치읽기〉를 통해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아 주목을 끌었다. 「그들이 나서자…尹 대통령 지지율 하락 ‘스톱’」이라는 제목으로, 자칭 정치평론 전문가인 신율 명지대 교수 칼럼을 실었다. 바로 윤 대통령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관련 기사는 채 하루가 지나지 않은 1일 현재 가뭇없이 사라졌다. 명색이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가르치는 현직 대학교수가 땀 흘려 쓴 '외부 칼럼'인데도, 수정 보완의 차원이 아니라 아예 송두리째 통으로 삭제해버린 것이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신 교수는 칼럼에서 '리얼미터(25일)-KSOI(25일)-한국갤럽(22일)' 등 3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 "윤 대통령 지지율은 3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고, 전주 대비 거의 비슷함을 알 수 있다"며 "지지율 하락세가 멈췄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이어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먼저 "무엇보다 대통령실 비서진이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에게 쏟아지는 여론 화살을 대신 맞아야 한다. 한마디로 대통령 지지율이 높을 때는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대통령 지지율이 추락할 때는 몸을 던져 대통령 대신 화살을 맞는 것이 비서진이 할 일이라는 의미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홍보수석이 직접 브리핑을 하고 시민사회수석이 언론에 출연한 이후부터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가 멈췄다. 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실 비서진은 이번 경험을 중요한 ‘학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어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도어스테핑 시간을 줄였기 때문에 지지율 하락이 멈췄다는 분석도 내놓는데,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비록 도어스테핑과 지지율 하락이 관련 있다 해도, 도어스테핑은 절대로 멈춰서는 안 된다"고 소리쳤다.

그리고는 "지금 대통령 앞에 또 하나의 과제가 던져졌다"며 "경찰국 신설 문제를 놓고 벌어진 경찰의 집단 반발이다.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 위에 오른 셈인데, 이를 해결하면 지지율 상승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고 윤 대통령의 '정치력'에 기대를 걸었다.

이에 정치평론가인 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정치평론계의 펠레' 신율 형님, 또 함부로 말씀하셨네. 제가 형님보다는 타율이 높은 것 같다”며 “형님, 그런데 원고료도 받으시나요? 이런 망신스러운 글 쓰시고도”라고 비꼬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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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호 2022-08-01 14:28:23
역시 윤재앙답네.ㅋ

휴가취소해서 집에서 또 텔레그램하는중 ㅋㅋㅋㅋ

텔레그램으로 정국 구상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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