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상수 “공사(公私) 구분 개념 자체가 아예 없는 김건희-윤석열”
[동영상] 김상수 “공사(公私) 구분 개념 자체가 아예 없는 김건희-윤석열”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8.02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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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김건희 여사가 임의로 데리고 온 업체다. 인테리어 공사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도 김 여사가 다 데리고 왔다. 김 여사가 주무른다는 얘기다. 공무원들은 김 여사가 찍어 내려보낸 공사업체에 대해서는 관여를 못한다." (오마이뉴스, 2일 보도). /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오마이뉴스〉는 2일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고 보도했다.

탐사취재보도 전문 〈시민언론 열린공감(시공TV)〉이 지난달 27일 「윤석열 처 “김건희의 먹이사슬 연결고리 찾았다”」라고 처음 단독 보도한 내용의 후속편이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A사는 김건희 여사가 임의로 데리고 온 업체다. 인테리어 공사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도 김 여사가 다 데리고 왔다. 김 여사가 주무른다는 얘기다. 공무원들은 김 여사가 찍어 내려보낸 공사업체에 대해서는 관여를 못한다"고 털어놓은 공사 관계자의 증언을 익명으로 밝혔다.

이에 진보논객 김상수 작가는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에 대한 구분, 개념 차체가 아예 없다”며 “이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나라가 지금 빠르게 망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김건희 윤석열 이들 부부 마음대로다. 국가의 공적 시스템은 붕괴됐다”고 개탄했다.

송기훈 애널리스트는 “나라가 두 달 만에 구멍가게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고 소리쳤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코바나컨텐츠가 지난 2016년 주최한 '르 코르뷔지에전'과 2018년 주최한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 후원사 명단에 A업체 이름을 올렸다”며 “대통령 관저 공사 수의계약 업체를 지정하는 데 김 여사와의 친소관계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시공TV〉는 지난달 27일 "코바나컨텐츠가 지난 2016년 주최한 '르 코르뷔지에전'이 열렸을 때 '21그램'은 VIP 초대권 200매(300만원 상당)를 구입한 사실이 있다"며 "이 중에서 12월 19일 판매된 추가 100매는 김 여사가 직접 전달했을 가능성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는 “해당 업체는 79년생 이모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21그램’인데, 2015년 디자인 회사로 출발해서 2017년 건축회사가 됐다”며 “핵심은 2016년 김건희의 코바나콘텐츠 회사의 협찬 회사였다는 사실”이라고 들추었다.

현재까지 김 여사 ‘지인’으로 알려진 건축업자들이 대통령실 인테리어 등 공사에 수주계약 형태로 참여한 업체는 페이퍼 컴퍼니인 ‘다누림건설’을 시작으로, ‘스토리 건축’에 이어 '21그램' 등 3개 업체로 밝혀졌다.

스토리 건축’은 업체 홈페이지에 “2017년 천안 아산 배방지구에 최고급 전원주택을 지었다"고 홍보하고 있다. 배방지구는 공교롭게도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 씨가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허 기자는 “이 업체는 세금 탈루가 상당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라며 “세금 탈루 연관회사는 MBN 건설본부 18층의 '디와이디'라는 회사인데, 이 업체는 2022년 삼부토건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져 ‘모종의 뒷배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관저 공사업체가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A, B, C업체가 코바나컨텐츠가 전시한 포스터에 '후원 업체'로 이름을 올린 건 사실이지만, 당시 전시에서 대금을 받고 일했으며 '감사의 뜻에서 (이름을) 올린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시공TV는 지난달 27일
〈탐사취재보도 전문 시공TV는 지난달 27일 "코바나컨텐츠가 지난 2016년 주최한 '르 코르뷔지에전'이 열렸을 때 '21그램'은 VIP 초대권 200매(300만원 상당)를 구입한 사실이 있다"며 "이 중에서 12월 19일 판매된 추가 100매는 김 여사가 직접 초대권을 전달했을 가능성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사진=시공TV/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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