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항공우주 클러스터 약속”…국힘-충청, 예산협의회 ‘현안 지원 다짐’
“대전, 항공우주 클러스터 약속”…국힘-충청, 예산협의회 ‘현안 지원 다짐’
3일, 국민의 힘-충청권 4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힘 지도부, 대전 발전 위해 아낌없는 예산 지원 약속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2.08.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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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시·도와 국민의힘이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충청권 시·도와 국민의힘이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이 경남·전남과 더불어 항공우주 클러스터 3축이 되도록 저희들이 과기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산업용지 500만평·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예타 면제 및 대통령 공약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조속 추진을 위해 정부에 적극 요청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지도부가 대전시 항공 우주 클러스터, 산업 용지 확보, 나노 반도체 종합 연구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호남 고속도로 지선 확장 등 대전시 현안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충청권 시·도와 국민의힘이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것.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충청권 발전을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방안 논의와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그동안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설명 드린 지역 현안 및 국비사업이 예전처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지도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시는 지역 현안사업으로 ▲산업용지 500만평+@ 및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10개 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지역사회와 언론의 많은 지적이 있듯이 우주 산업 클러스터 3축 체계 관련 대전이 최강점으로 갖고 있는 우주 관련 연구기관, 소재 부품 분야에서 대전이 우주 산업 클러스터 3축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제수석의 약속과 같이 우리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지역사회와 언론의 많은 지적이 있듯이 우주 산업 클러스터 3축 체계 관련 대전이 최강점으로 갖고 있는 우주 관련 연구기관, 소재 부품 분야에서 대전이 우주 산업 클러스터 3축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제수석의 약속과 같이 우리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건의를 받은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달 26일 대전시장께서 국회에 방문했을 때 대전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도 국비 4조 769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7개 사업으로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예비타당성조사 관심 필요사업으로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 사업 ▲사정교~한밭대로 도로 개설사업을 제시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지역이 선도하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국회가 지역 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전시에서 말씀하신 사업들은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 정책위의장은 “충청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권을 교체해주신 만큼 당과 정부도 적극 힘 실어 드리고자한다”며 “대전시 산업 용지 확보, 나노 반도체 종합 연구원 유치 등을 적극 검토해 기업이 몰려 오고 연구 개발 역량을 높힐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호남 고속도로 지선 확장 같은 현안 사업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전이 경남, 전남과 더불어 3축이 축되도록 저희들이 과학기술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며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이미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발표됐기 때문에 이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도록 정부에 요청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전이 경남, 전남과 더불어 3축이 축되도록 저희들이 과학기술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며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이미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발표됐기 때문에 이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도록 정부에 요청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친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백브리핑을 열고 협의회 결과를 설명했다.

권 원내대표는 “산업용지 500만평과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은 예산이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비적 타당성 조사를 해야 되는데 윤석열 정부에도 각 시도별 정말 필요로 하는 중요한 정책 사업에 대해서는 예타 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당에서도 정부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항공 우주 클러스터 3축 대전 제외 가능성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권 원내대표는 “3축에 대전이 포함돼야 된다는 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이 경남, 전남과 더불어 3축이 축되도록 저희들이 과학기술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며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이미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발표됐기 때문에 이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도록 정부에 요청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지역사회와 언론의 많은 지적이 있듯이 우주 산업 클러스터 3축 체계 관련 대전이 최강점으로 갖고 있는 우주 관련 연구기관, 소재 부품 분야에서 대전이 우주 산업 클러스터 3축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제수석의 약속과 같이 우리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소통, 협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 사는 어느 곳에도 기회가 있는 국가를 만들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을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함께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끝맺었다.

한편, 시는 내년도에 처음으로 국비 4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이장우 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이어지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함께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함께했다.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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