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오는 12월까지 전통한옥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장곡면 소재 ‘텃밭협동조합’의 주관 아래 사운고택, 고미당마을과 연계해 8월부터 12월까지 12회 추진된다.
▲화전·두죽·인절미 만들기 등 종가음식체험 ▲사물놀이 등 전통놀이체험 ▲한복체험 등 전통예절체험 ▲서책·부채 만들기 등 문화체험 ▲사운고택 한옥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텃밭협동조합(041-642-0016 텃밭협동조합)에 사전에 예약하면 참여 가능하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가족과 함께 옛것을 배우고 익히는 전통한옥 문화체험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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