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6일과 8일 이틀 동안 대전시NGO센터 소교육장에서 ‘2022년 돌봄활동가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센터에서 양성 교육을 수료했던 1기부터 4기까지 총 53명의 돌봄활동가들이 참석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돌봄활동가의 배달강좌 활동 지원 및 자격 유지 ▲돌봄활동가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반영한 신체활동 위주 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돌봄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홍은미 센터장은 “돌봄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해 배달강좌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 2회 필수 보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센터는 돌봄활동가를 지속적으로 양성 및 파견해 지역사회 아동 돌봄에 기여하고,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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