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네 가훈' 원화 전시 및 인문 강연
전시... 8월 한달 간 '작가의 거리'에서 진행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지혜의숲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바보 힐링 이야기'의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종지혜의숲은 ‘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의 일환으로 이규환안젤리 작가의 ‘바보네 가훈’ 원화 전시 및 인문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화 전시는 8월 한달 간 세종지혜의숲 작가의 거리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치유하고 위로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종지혜의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인문 강연은 8월 20일, 세종과 조치원 지역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개최되며, 이규환안젤리가 직접 ▲‘바보네 가훈’ 책 소개 ▲원화 작품 설명 ▲우리 집의 가훈 만들어보기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인문학당 누리집(www.inmunclub.org)과 세종지혜의숲 공식 인스타그램(@forestofwisdom_sej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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