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10일 2111명… 120일만에 2000명대 기록
천안 코로나19, 10일 2111명… 120일만에 2000명대 기록
  • 박지현 기자
  • 승인 2022.08.11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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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천안지역 코로나19 신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1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천안시 제공)
10일 천안지역 코로나19 신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1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천안시 제공/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천안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전날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1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3일 2212명 이후 120일 만이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1188명 이후, 31일(529명)과 이달 7일(841명)을 제외하고, 1000명대가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달 중순께 하루 최대 26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A.5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 등으로 이달 중순 전국 확진자 수가 2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시는 검사량 증가를 대비해 평일만 운영했던 동남구 선별진료소를 주말·공휴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8명을 추가 채용해 선별진료소에 의료인력으로 투입했다. 

지난 1일부터는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중으로 10일 간 1595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또 확진자 급증을 대비해 역학조사원 15명을 추가 채용해 기존 2명에서 17명으로 확대했으며, 24시간 재택치료자 상담을 위한 행정상담센터 근무 인원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늘렸다.

아울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110개소를 운영 중이며 먹는 치료제의 원내처방 기관을 종합병원·병원급까지 확대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4차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하고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현장 예약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 경과에 따른 면역효과가 감소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이 가장 좋은 예방"이라며 "방역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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