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한밭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초등 진로 체험 프로그램 ‘한밭 미래자동차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대 대학혁신단과 기계공학과가 함께 준비했으며, 어은초 등 18개 초교 학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특강 ▲AI 햄스터 조작 실습 등이다.
기계공학과 신부현 책임교수는 “올해는 더 많은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밭 미래자동차 캠프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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