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건희 Yuji’… ”집단지성 사칭한 비겁한 '집단사고'의 연대"
국민대, '김건희 Yuji’… ”집단지성 사칭한 비겁한 '집단사고'의 연대"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8.20 10:3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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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원인 벤자민 엥겔 교수는 20일 “국민대 교수들이 노골적으로 표절한 영부인의 박사 학위 논문을 재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그녀에게 도둑질 당한 사람들의 기분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며 “나 같으면 정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원인 벤자민 엥겔 교수는 19일 “국민대 교수들이 노골적으로 표절한 영부인의 박사학위 논문을 재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그녀에게 도둑질 당한 사람들의 기분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며 “나 같으면 정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대 교수회마저 끝내 ‘김건희 여사 구하기’를 위해 똘똘 뭉쳤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논문을 '국민대 교수회 차원에서 재검증하자'는 안건도, '국민대 본부가 판정한 김 여사 논문 결과보고서 공개 요청' 안건도 국민대 교수들의 투표에서 모두 부결됐다. 한마디로, 김 여사의 논문 표절 부정에 눈 감기로 한 셈이다.

국민대 교수회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투표 결과 교수회가 자체적으로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김 여사의 논문의 검증을 실시할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61.5%인 193명이 반대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학교 본부에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재조사위원회 판정 결과 보고서와 회의록 공개를 요청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반대가 51.6%인 162명, 찬성 152명 48.4%로 나타났다.

교수회는 “결정이 어떤 방향이더라도 이는 교수회 집단지성의 결과”라며 “이번 안건에 찬성한 분들이나 반대한 분들이나 모두 우리 국민대의 명예를 존중하고 학문적 양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교수회원 모두 누구보다도 자존심도 강하고 프라이드를 가진 분들”이라며 “그런 분들의 집합적 결정을 우리 모두 존중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교수사회가 더욱 화목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갖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민대의 이 같은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집단지성의 결과가 아니라 집단지성의 실종이고, 집단지성을 사칭한 집단사고의 연대”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20일 “국민대 교수들은 ‘집단지성’의 이름으로 논문을 표절해도 문제삼지 말자는 합의를 했다”며 “국민대에서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하시는 여러분은 표절을 마음껏 해도 된다는 뜻”이라고 비꼬았다. 

이형열 ‘과학책을 읽는 보통 사람들’ 대표는 “국민대가 이러고도 성할까? 농심도 이마트도 남양유업도 불매운동에 흔들리는데, 학생-학부모-지원자들의 평판으로 ‘유지(Yuji)’되는 대학이 버텨낼 수 있을까?”라며 “무덤을 파고 있다”고 경고했다.

락커이자 기타리스트인 신대철 씨는 생태학 전문가로 유명한 제러미 D. 실바 교수(미국 다트머스대)의 주장을 인용, “무리속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보다 무리 전체가 더 똑똑한 법”이라며 “집단지성의 핵심은 다양성으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함께 할 때 비로소 발휘되지만 간혹 ‘집단사고’를 집단지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로 채워진 집단이라면, 의견일치를 위해 비판기능을 작동시키지 않고, 이런 집단이 내놓는 결론도 뻔하다”며 “집단지성이 아니라 ‘비겁한 집단’일 뿐”이라고 깔아뭉갰다.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원인 벤자민 엥겔 교수는 “국민대 교수들이 노골적으로 표절한 영부인의 박사 학위 논문을 재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그녀에게 도둑질 당한 사람들의 기분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며 “나 같으면 정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대 교수회마저 끝내 ‘김건희 여사 구하기’를 위해 똘똘 뭉쳤다. 노골적인 표절로 연구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박사학위 논문을 문제 없이 그대로 '유지(Yuji)'해주기로 결론지었기 때문이다. 사진=SN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국민대 교수회마저 끝내 ‘김건희 여사 구하기’를 위해 똘똘 뭉쳤다. 노골적인 표절로 연구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박사학위 논문을 문제 없이 그대로 '유지(Yuji)'해주기로 결론지었기 때문이다. 사진=SN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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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13:32:36
토나오네
성괴ㅉㅉ 자존감은 오랐겠네 귓볼까지 쳐 고친거보니 아쥬~~~~무당이쥬~~무당이 판쳐서 용산도가고~~대한민국은 지잡것도 대통되고 잡ㄴ도 영구되는 아쥬 쓰레기 잡쓰런나라~~~!이민 준비start!!!!

국민대 2022-08-22 11:30:15
재학생, 졸업생들만 불쌍ㅉㅉ

박상천 2022-08-22 07:59:56
다음부터 국민대 가지 마라! 썩은 것이 어찌 스승을 한단 말인가?

고은광순 2022-08-21 13:05:38
국민걸레대

정승화 2022-08-20 22:12:53
축, 3류를 넘어 등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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