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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위한 대대적인 안전지도 캠페인이 4일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펼쳐졌다.<사진>
대전시와 대전 중구 공무원,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주)충남도시가스,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은 이날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화재 예방, 안전신문고 앱 내려받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화재대피 요령,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중앙로 지하상가 600여개 점포에 ‘화재대피 요령’, ‘화재신고 방법’ 등 노란 엽서용 안전지도를 제작, 배부했다. 또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행락철 놀이시설 안전 및 교통안전 ▲지역축제 및 상춘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영농청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관련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원구 대전시 재난안전정책관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하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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