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양대병원 암센터와 함께하는 암 건강강좌 시리즈’ 세 번째 강좌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는 ▲대장암 조기 검진(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노승재 교수) ▲장루 교육(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뿐 아니라 예방법,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릴 예정”이라며 “성심껏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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