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탐사〉 “정천수-이종원 등 유튜버들, 허위사실 유포 책임 묻겠다”
〈더탐사〉 “정천수-이종원 등 유튜버들, 허위사실 유포 책임 묻겠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9.19 00:08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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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전문 〈시민언론 더탐사〉가 18일 정천수 PD를 비롯 시사타파 이종원 대표와 권혁 씨 등 유튜버들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멀쩡한 사실을 왜곡하고 모해위증을 교사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다. 사진=더탐사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탐사보도 전문 〈시민언론 더탐사〉가 18일 정천수 PD를 비롯 시사타파 이종원 대표권혁 씨 등 유튜버들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멀쩡한 사실을 왜곡하고 모해위증을 교사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다. 사진='더탐사'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탐사보도 전문 〈시민언론 더탐사〉가 18일 정천수 PD를 비롯 시사타파 이종원 대표와 권혁 씨 등 유튜버들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멀쩡한 사실을 왜곡하고 모해위증을 교사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다.

앞서 유튜버 정천수 PD는 전날 한 독지가가 베푼 양복 선물 후원문제와 관련, "〈더탐사〉출연진들이 고가의 양복을 받아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며 "이를 감추기 위해 강진구 기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발언을 하도록 독지가를 만나 사전에 회유했다"고 할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의혹 제기는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독지가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졌고, 오히려 거꾸로 정 PD가 강 기자 등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사악한 모사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승려로 알려진 독지가 L모씨는 18일 “정천수가 연락을 해와서, 정천수 자신은 돈을 내고 양복을 가져가고, 강진구 기자 등은 그냥 공짜로 가져간 것처럼 입을 맞춰달라고 강 기자 등을 모함하기 위해 나를 꼬득였다”고 털어놓았다. 

〈더탐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주요 출연진이 ‘명품양복을 받았다’는 이종원-정천수-권혁의 주장에 대해 해당 방송의 핵심 취재원인 양복 후원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며 “후원자의 순수한 뜻을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종원-정천수-권혁 3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책임의 근거는 ▲정천수만 양복값을 낸 것으로 거짓말 하도록 독지가에게 모해위증을 요구한 사실을 비롯 ▲정천수의 회유 및 모사행위 ▲정천수, 회유 실패 후 변호사비 상환 ▲변호사비 상환 후 허위사실 유포 ▲시사타파 이종원 등의 보복성 비방 ▲독지가 인터뷰 조작 및 사실 왜곡 ▲정천수의 거짓 프레임 씌우기 등이다.

독지가 L씨는 음성으로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천수는 사실을 알면서도 거짓 프레임을 씌우는 나쁜 사람”이라며 “심지어 지 자기 변호사비까지 도와달라며 돈을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천수는 부인이 조금만 돈을 써도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내게는 아무렇지 않게 돈을 더 후원해달라고 했다”며 “질이 안 좋은 사람으로, 다른 이사들한테 내쫓김을 당하고도 남을 위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강 기자가 나를 찾아와 가슴을 치고 간 것은 양복 사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천수와 겪게 된 여러 분쟁을 설명하면서 감정이 북받쳐 벌어진 회한의 행동이었다”라며 "그런데 정천수는 이를 정반대로 왜곡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사타파 이종원과 권혁 등이 나를 찾아왔을 때, '강 기자가 선물을 더 챙겨달라고 비도덕적인 요구를 한 것처럼 방송한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그런 일은 일체 없었다'고 분명히 설명해줬다”며 “그런데 그런 내용은 쏙 빼고 편집해 내 이야기를 왜곡 방송했다”고 까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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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로 알려진 독지가 L모씨는 18일 “정천수가 연락을 해와서, 강진구 기자 등을 모함하기 위해 ‘정천수 자신은 돈을 내고 양복을 가져가고, 강 기자 등은 그냥 공짜로 가져간 것처럼 입을 맞춰달라’고 꼬득였다”고 털어놓았다. 사진='더탐사'(위), 열린공감TV(아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승려로 알려진 독지가 L모씨는 18일 “정천수가 연락을 해와서, ‘정천수 자신은 돈을 내고 양복을 가져가고, 강진구 기자 등은 그냥 공짜로 가져간 것처럼 입을 맞춰달라’고 강 기자 등을 모함하기 위해 나를 꼬득였다”고 털어놓았다. 사진='더탐사'(위), '열린공감TV'(아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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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0 2022-09-20 13:15:43
기사가 너무 편파 적입니다
자중 바랍니다 자칭 기자님

정문열 2022-09-20 08:11:40
더 탐사 복사 기사

공정상식 2022-09-19 21:51:26
팩트체크는 뭔가요??의혹만 있고 진실은??
강진구 기자는 자신의 치부를 인정 안하는 거 같던데???

공정언론 2022-09-19 21:34:30
기사가 흥미롭네요
열공 쪽에도 반론 기회 주세요
늘 시탐 쪽 입장만 대변 하는거 같아요

이정열 2022-09-19 14:19:23
종원아!!그만 좀 짖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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