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병권 교수, LINC3.0 전국 ICC 협의체 ‘부회장’ 선출
건양대 이병권 교수, LINC3.0 전국 ICC 협의체 ‘부회장’ 선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2.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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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교수. 사진=건양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이병권 교수. 사진=건양대학교 제공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병권 교수가 지난 20일 한국연구재단에서 개최한 LINC3.0 ICC 협의체 발족식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협의체 발족식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국 LINC3.0 수행대학 ICC 대표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1일 건양대에 따르면 ICC 협의체는 LINC3.0 추진 전략 실행 및 가치 창출 고도화를 위한 활동 조직이다.

이병권 교수는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및 LINC3.0 사업단 메디바이오 ICC 센터장으로 ICC간 협의체 및 인프라 구축 운영을 통해 메디바이오 특화 분야 공유·협업 체계 업무를 맡고 있다.

또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단 단장, 삼성디스플레이 근골격계 질환 예방센터장, 대한 통합 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번 발족식을 통해 협의체 및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대학별 산업 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 기업 연계·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권 교수는 “LINC3.0 ICC 협의체 부회장으로 선출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ICC 협의체 임원진 및 전국 LINC3.0 수행대학 대표자분들과 함께 산업 분야별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지원 및 협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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