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방학프로그램 지원
아름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 25명
한자자격검정시험 합격‘성과’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지부(지부장 김봉주)아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취감을 선사했다.
아름방과후아카데미에 따르면, 방과후 학생 25명은 최근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 합격했다.
아름방과후 청소년들은 여름방학기간동안 몰입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국가자격증시험인 한자급수자격시험에 도전했다.
시험에 응시한 청소년 30명 가운데 미응시(본인 및 가족 코로나확진)을 제외한 4급 5명, 5급 10명, 준5급 10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아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같은 도전은 아이들이 한글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고 풍부한 어휘를 사용하게 하는 것은 물론,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도전 의식과 학습적 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할수 있게 도와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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