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행사를 모바일은 다음 달 1일, 지류는 4일부터 실시한다.
판매금액은 지류형 10억 원, 모바일 20억 원 등 총 30억 원.
1인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 가능하다.
행사는 판매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류 구입은 본인 신분증이나 휴대전화를 지참한 뒤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카드, QR) 구입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을 다운 받아 본인 인증을 거치면 된다.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2627개 업소와 충남 공식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갖춘 뒤 군청 경제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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