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5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1년간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수행한 뒤 결과를 토대로 법정문화도시를 신청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2023년 10월 법정문화도시를 선정할 방침이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와 함께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용록 군수는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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