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와 DSC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사업본부(본부장 김영춘)가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성공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9일 2022 DSC 모빌리티소부장 사업본부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운영키로 했다. 

또한 ▲향후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 ▲기술고도화 ▲학생 취업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력 범위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DSC 공유대학의 프로그램 운영 ▲DSC플랫폼 소부장본부 산학연 협의체 공동 운영 ▲우수 인재의 지역 착근을 위한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 및 지역 인재 우선 채용 ▲공청회와 워크숍, 수요조사, 인턴십, 현장 실습 등 소부장본부 사업 협력 사항 ▲미래 모빌리티 분야 공동 연구개발(R&D), 기업 지원사업 및 기술사업화 협력 등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영배 단장, 오종석 단장, 대덕대 이호근·이완재 교수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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