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30일 문열 열고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메인게이트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엑스포의 겅공기원을 위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송인헌 집행위원장(괴산군수)를 비롯한 참석 인사들이 한지로 된 테이프를 컷팅하며 첫 입장객을 맞았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 김영환 조직위원장(충북지사)와 Karen Mapusua IFOAM 회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풍 방명록에 서명하는 등 리셉션을 가졌다.
주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MBC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형 박사가 개막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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