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역수지 또 적자…66년만 최대치
9월 무역수지 또 적자…66년만 최대치
1997년 외환위기 직전 이후 25년만에 6개월연속 적자
무역적자 66년만에 최대치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2.10.0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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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100억 달러 이상의 무역 수지 적자가 발생하면서 연간 누적 적자가 255억 달러를 넘어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9월 무역수지가 또 다시 적자를 기록하면서 25년 만에 처음으로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9월의 무역수지가 또다시 적자를 기록하면서 25년만에 처음으로 6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누적액은 66년만에 최대치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월 수출은 1년 전보다 2.8% 늘어난 574억6000만달러를, 수입은18.6% 늘어난 61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37억7000만달러의 무역 적자가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4월부터 연속 6개월 무역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는 외환위기 직전이던 1997년 5월 이후 25년만에 처음이다. 

수출은 지난해 동기 9월(559억달러) 대비 15억 달러 이상을 웃도는 575억 달러를 나타냈다. 현재 수출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출증가율은 6월(5.3%)부터, 7월(9.2%)과 8월(6.6%), 9월(2.8%) 등 4개월 연속 한자릿수에 그치고 있다. 

이로써 올해 1~9월 무역수지 적자 누적액은 288억7600만달러다. 무역통계가 작성된 1956년 이래 66년 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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