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도비도·난지도 1조, 행담도 1조"
오성환 당진시장 "도비도·난지도 1조, 행담도 1조"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관광지 민자 유치 의지…"최하 2000만 명" 자신감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2.10.0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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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은 4일 “당진이 살려면 민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해야 한다. 관광지의 경우 민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도비도·난지도 1조, 행담도 1조는 거의 확정됐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은 4일 “당진이 살려면 민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해야 한다. 관광지의 경우 민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도비도·난지도 1조, 행담도 1조는 거의 확정됐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은 4일 “당진이 살려면 민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해야 한다. 관광지의 경우 민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도비도·난지도 1조, 행담도 1조는 거의 확정됐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오전 시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행담도의 경우 매립된 지 15년이 넘었다. 나대지로 있는데 행정도 주민도 ‘행담도를 개발합시다’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개발권은 행담도개발주식회사가 가지고 있고 토지는 도로공사의 소유로, 두 곳의 합의가 필요하다”며 “도로공사 관계자와 1시간 30분 대화했다. ‘시에서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했다. 도로공사도 ‘오케이(OK)’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어 “서울에 가서 투자자와 미팅도 했다. 개발이 된다면 콘셉트를 어떻게 할 것이냐? 행담도와 난지도 모두 대한민국에서 없는 콘셉트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두 곳의 관광지가 개발되면 연간 최하 2000만 명 이상이 당진을 다녀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오 시장은 도비도와 난지도 해상 간 ‘다이닝 케이블카’ 도입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계속해서 오 시장은 “(해당 업무를) 투자유치과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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