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백 만평] '윤석열차'의 폭주는 계속된다
[서라백 만평] '윤석열차'의 폭주는 계속된다
  • 서라백 작가
  • 승인 2022.10.04 13: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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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서라백]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관련해 서면 조사를 통보했다. 사전에 잘 짜여진 각본처럼 피살 공무원 유족들이 문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에 나선다. 검찰의 '먼지털이'로도 마땅한 빌미가 없자 감사원을 통한 '망신주기'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당연하지만 문 전 대통령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상당한 불쾌감을 표출하고 있다. '무례하다', '선을 넘었다'는 반응은 당연. 집권 후 드러난 무능과 비위를 전 정권과 야당에 대한 칼부림으로 돌파구를 찾는, 캐캐묵은 적폐정권의 '클리셰'가 여지없이 연출되고 있다. 세련되지도 단정하지도 않은 어설픈 작품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그럴 줄 알았다', '그것 말고 할 줄 아는 게 없느냐'는 비아냥이 나온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개최한 학생 대상 카툰 공모전에 입상한 한 고등학생의 작품이 화재를 모으고 있다. 심기가 튀틀린 누군가는 청소년 작품 치고는 지나치게 정치색이 강하다며 정색을 한다. 풍자에 잣대를 들이대는 짓은 독재식 발상, 학생의 기지에 칭찬은 못 할 망정 악의적 의도라도 있는 것처럼 꼬투리 잡기에 나서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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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사람 2022-10-06 22:37:55
작가님 메일주소가 없어 댓글 남깁니다.
화백님께,
저는 화백님 만평을 재미있게 보는 독자입니다.
메일을 보낸 것은 만평을 SNS에 공유하는데 허가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텍스트 기사는 포털이나 첫 화면에 제목이 노출되기 때문에 클릭해서 쉽게 접근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털 뉴스란에 노출되지 않은 만평은 찾아 들어가기 전에는 쉽게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언론사 이름이 첨부된 이미지 복사한 만평을 SNS에 공유하여 많은 사람이 쉽게 만평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언론사 이름을 첨부한 이미지 복사'형식으로 만평의 SNS 공유를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내용을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업적 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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