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삶 교육 ‘인생코칭 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생코칭 프로젝트 교실’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건전하게 영위하고 타인을 배려·존중·소통하는 인생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학교 3개교 19개 학급(대전지족중학교, 유성중학교, 대전송강중학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감수성코칭(다양한 삶에 대한 인권존중), ▲소통코칭(인터넷예절교육), ▲긍정심리 강점코칭(개인강점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도록 교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며 “민·관·학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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