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충남지역 청소년·어린이들의 합창 축제가 열린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2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하모니합창단 등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합창단 및 어린이합창단들이 참여해 동요, 가곡, 민요 등을 선보인다.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합동공연도 마련된다.
또 4개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올라 우효원 편곡 ‘아리랑’을 합창하는 연합무대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예매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화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042(270)8373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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