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다음 달 7일부터 청약접수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다음 달 7일부터 청약접수
84㎡ 872가구 분양… 쾌적한 주거환경, 다양한 호재 갖춰 관심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2.10.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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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 학하동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 아파트가 28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서구 도안동에 위치해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21개동,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규모다. 임대를 제외한 1단지 872가구(84㎡)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일정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동쪽으로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반경 3㎞ 내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췄다.

도안신도시·노은지구·관저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인근 유성복합터미널, 단지 앞 동서대로(연장) 및 현충원IC(예정) 등 뛰어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학하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으로 이전한다. 통학로 확장사업도 계획돼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장점이다.

단지 앞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남쪽으로는 제2대덕연구단지,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양궁경기장·야구장·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이 건립된다.

또 포레나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관심을 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낮은 건폐율(14%)과 높은 조경면적(43%) 등 동간거리가 넓다.

평균 1.43대의 주차공간 확보와 100% 지하주차장 설계도 생활편의성을 높인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이 갖춰지고 독서실, 작은도서관&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도 들어선다.

주차관제 및 위치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블루에어 시스템’ 등은 입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모든 가구에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며, 넓은 다용도실, 안전도어, 고효율 LED조명, 전기쿡탑, 침니형 후드, 스테인리스 음식물 탈수기, 절수페달 등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 후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여서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된다.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고, 분양권 전매는 당첨일로부터 3년 이후 가능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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