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건과 관련해 세종시에서 연락두절 신고 6건(7명)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2건(3명)은 생사확인이 됐다. 나머지 4명은 연락두절 상태다.
이와 관련, 세종시와 세종소방본부는 지속적으로 연락에 나서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세종에서 서울로 간 시민 중 연락이 안되는 시민을 신고해달라고 당부해 30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신고 6건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사상 및 부상 여부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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