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우울 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 증상 재평가 시행률 ▲재방문율(첫 방문 후 3주 이내, 8주 이내 3회 이상) ▲모니터링 등이며, 을지대병원은 평균 이상의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두루 살펴 지역민의 건강 수호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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