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최은석 교수가 제26대 대한재활의학회장에 취임했다.
최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고시·홍보위원장, 대전·충청지회장) ▲대한신경골근격초음파학회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장 ▲제4차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모든 장애를 넘어 더 나은 기능과 삶의 향상을 위한 재활의학’이라는 새 미션을 확정했다”며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재활의료 전달체계의 확립과 글로벌 수준의 근거 중심 한국형 재활의료서비스(K-Rehab) 모델개발 등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교수는 최근 그랜드하얏트 인천서 열린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 5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51차 정기총회’에서 26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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