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당은 이날 서구 국민은행 둔산점에 천막당사를 마련하고 ▲시민 서명운동 ▲1인 피켓팅 ▲온라인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앞서 대전시당은 지난 1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대전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천막당사 이외에도 각 지역위원회별 국정조사 및 특검 요구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이태원참사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대전시민과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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