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충남도가 숨은 관광자원 알리기 위해 ‘2022 충남관광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245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국에서 749명이 참여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활용성, 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서면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 56건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사진 부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입선 40건 등 47건 △영상 부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입선 5건 등 9건이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성흥산성의 색다른 멋을 담아낸 ‘은하수가 흐르는 밤’을,







우수상에는 ‘태안 안목도와 은하수’, ‘공룡이 나타났다’를 뽑았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작품을 충남의 멋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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