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배터리 전문 컨퍼런스 ‘Battery Korea 2022’가 28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산·경북·전남·충남·충북 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인더스트리뉴스가 공동주최하며,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비즈니스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행사에선 20여 개의 전문 강연과 함께 ▲배터리 ▲자동화 솔루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소프트웨어 등을 주제로 전시가 이뤄졌다.
조직위원회는 “전기차 산업을 주도하는 배터리 산업은 주행거리나 안전성, 생산원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산업”이라며 “국내외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내년도 사업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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