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트로 지은 휴양빌리지에서 특별한 힐링을
일라이트로 지은 휴양빌리지에서 특별한 힐링을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휴양빌리지…12월 1일 본격 운영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11.29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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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에 특별한 농촌 치유형 숙박시설인 휴양빌리지를 12월 1일 오픈한다. 사진=영동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에 특별한 농촌 치유형 숙박시설인 휴양빌리지를 오픈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를 개장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휴양빌리지는 총 10개동 20실 규모로 3인부터 6인까지 가족단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최대 100여명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휴양빌리지는 영동군의 핵심자원인 일라이트를 내장재로 사용했으며 숙박시설 내 일라이트 체험존을 운영해 일라이트에 대한 정보안내뿐만 아니라 일라이트 비누와 치약부터 생수까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객실면적에 따라 성수기와 주말은 8만 5000원에서 15만 원, 비수기와 주중은 5만 5000원에서 7만 원까지며 영동군 통합예매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정영철 군수는 “코로나19 이후에 소도시 중심의 치유와 힐링이 강조되는 체류형 관광이 각광 받고 있다”며 “일라이트 휴양빌리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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