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대상 문해력 진단
효과적인 문자 해득법 소개
11월 29일까지 신청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이 문해력을 진단하고 이를 높일 수 있는 특강을 연다.
겨울특강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12월 8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력을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문자를 해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강좌는 총 3회에 걸쳐 ▲문해력의 필요성과 개인별 진단 ▲문해력을 기르는 독서법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필수 역량, 리터러시로 구성되었으며, 북앤미디어교육연구소 최미정 대표가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성인 대상 3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11월 29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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