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삼선산수목원 겨울빛축제’를 개최한다.
‘자연과 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준비해 왔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선보여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이병구 산림녹지과장은 “차별화된 겨울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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