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1일부터 약 2주간 서산·대산지역 단체와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기 위한 ‘2022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에 온정을 나누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적인 지역상생활동이다.
올해는 약 1만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서산에서 재배된 배추 등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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