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첫눈에 얼음까지…갑자기 찾아온 겨울
[포토뉴스] 첫눈에 얼음까지…갑자기 찾아온 겨울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2.11.30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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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정동 한 건물 빗물받이 끝에 고드름이 생겼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시 성정동 한 건물 빗물받이 끝에 고드름이 생겼다.(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첫눈이 내린 30일.

전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홍성 내포신도시에 첫눈이 내렸다(사진=이종현 기자)
홍성 내포신도시에 첫눈이 내렸다(사진=이종현 기자)
물 웅덩이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물 웅덩이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포근한 날을 싹 잊게 하는 강추위도 함께 찾아왔다.

천안시 봉명동 주택가 앞 도로에 얼음이 생겼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시 봉명동 주택가 앞 도로에 얼음이 생겼다.(사진=채원상 기자)
물 웅덩이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물 웅덩이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갔다.

통신망 뚜껑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통신망 뚜껑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특히,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로 매우 춥다.

홍성군 내포 신도시에 첫눈이 내렸다(사진=이종현 기자)
홍성군 내포 신도시에 첫눈이 내렸다(사진=이종현 기자)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공주·계룡·금산·천안 -7도, 청양 -6도, 대전·논산·아산·예산·홍성 -5도, 부여·서산·당진 -4도, 태안·보령·서천 -3도다.

물 웅덩이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물 웅덩이 곳곳에 얼음이 얼었다.(사진=채원상 기자)

낮 최고기온은 논산 1도, 대전·부여·보령·서천 0도, 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태안·당진 -1도, 천안·청양·서산·홍성 -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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