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치라니 절대 안될듯 그리되서 1700세대 호반 입주자들 움직이면 난리남 ㅎㅎ 그리고 그 비대위 분들인가 제발 좀 나대지 않았으면 좋겠네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학교는 절대 안 생긴다는둥 이상한 유언비어나 퍼뜨리고 다니는거 같은데 참 부지런하게 뻘짓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기사보니 급식대란부터 장난 아닐거 같은데 이거부터 해결해보셔야 할듯 교육청은 과밀학교 만들어 놓고 무슨 일처리를 일케 닥쳐서 하는지 이해불가
호반써밋 입주민 입장에서
최악은 입주후 아이들이 배치될 학교가 용산초임에도 교육받을 공간이 없는것이며
차악은 용산초가 초과밀이던 모듈러건 교육받을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다.
누가 자녀가 초과밀로 교육을 받거나 정식건물 옆에두고 모듈러에서 교육받게 하고 싶은가.
어쩔수 없는 선택을 좋아서 한거라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호반의 학군은 용산초입니다.
당연히 용산초로 배정되는 줄 알고 청약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시교육청의 학생수 예측이 빗나가 초과밀학급이 됨으로써 문제가 생겼습니다.
때문에 다른 대안이 필요했던 것 입니다.
시교육청은 현실을 직시하며 반납했던 학교용지를 되찾고 학교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호반엔 아직 학교가 지어지는 중도 아니고
확정된 것도 아닙니다.
호반 학부모님들이 모듈러를 찬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대안이 없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임시방편으로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무작정 반대하고 초과밀로 지내는 것 보다는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권과 학습권을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용산초 일부 학부모님들이 다른 주변학교로 분산배치를 원하셨으나
다른 학군이기에 불가하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타학교까지 과밀학급이 되기에 문제가 더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분산배치는 불가하다는 교육청에 답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