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에서 다양한 음악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세종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7일(수) 저녁 7시부터 70분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새로운 한국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공연한다.
여러 장르가 교차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악기가 혼합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원일 교수의 진행으로 ▲월드뮤직 듀오 ‘숨(Su:m)’ ▲현대음악가 ‘젠 시유(Jen Shyu)‘ ▲한국음악 삼중주단 ‘라이트 브레인(Right Brain)’ ▲몽골 악기 마두금 연주자 ‘테무진(Temuujin)’등이 출연해 동아시아 음악의 새 방향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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