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3t을 전달했다.
전달식엔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치는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 300명에게 전달됐다.
천순상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쳐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밭새마을 금고는 지난 2007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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