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CCS충북방송이 충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합창단’을 창단한다.
CCS충북방송과 옛 MBC 충북 충주 어린이합창단 운영진은 합창단 창단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CCS충북방송은 MBC 충북 충주 어린이합창단을 이어 받아 2023년 1월부터 ‘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하게 된다.
단원들은 연말 발표회와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형준 CCS충북방송 대표이사는 “충북 중‧북부 종합유선방송으로 충주 지역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은 5~16일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오는 17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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