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필리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필리핀 언론 GMA News는 2일 새벽 4시경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시(Pasay City)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피해자는 등과 어깨에 총상을 입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사망한 후 였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트라이시클(Tricycle)을 타고 나타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후 달아났고, 필리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필리핀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등을 통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는 한편 주변 인들을 통해 범행 동기를 찾고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인들은 찜쪄 먹어도 상관없고, 재산 갈취하려 동업자가 맘먹고 죽여도 상관없고, 그렇게 필리핀 범죄자들에게 한국인은 좋은 먹잇감이고.
미국인들이나 일본 사람들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던데. 건드리면 그 나라 정부가 나서고, 그러면 죽음이라.
그게 어떤 의미인지 정부는 모르나 ?
한국 정부는 해외 자국민들에 대해 왜 손 놓고 있을까 ?
수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로 나가는데 도대체 정부는 뭐하나 ?
그런 의미에서 큰 기업체 상사들을 제외하곤 필리핀은 제발 가지 마라.
어느 나라든 왠만하면 영어로만 돌아가는 학교들이 있으니, 특히 애들 영어 교육때문이라면 다른 나라 알아보기 바라.
아님 그냥 영어권 뉴질랜드나 호주가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