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했다.
사목회는 이날 천주교 대전교구 자양동성당에 방문해 쌀과 라면, 무릎담요, 수면 양말 등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20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목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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