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왕조걸 왕조걸한방병원장은 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이하 아너) 10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왕 원장은 천수당한의원 정금용 원장과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이 아너 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됐다.
왕 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있었음에도 실천은 쉽지 않았다. 대전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계 선배들 덕에 저도 용기 낼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 셋째 아이의 돌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희망의 손길을 건네고자 아너 가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간 약정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며, 가입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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