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파 기세는 누그러들었지만, 충남에는 낮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 당진시에 오전 8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다.
충청에는 최고 5cm, 충남북부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영상 4도까지 오르는 등 한파는 누그러들겠고 당분간 예년 초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충남북부의 경우 늦은 밤부터 내일(7일) 아침까지 다시 눈과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