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뇌경색 환자 후송한 경관 등 우수사례 선정
대전경찰청, 뇌경색 환자 후송한 경관 등 우수사례 선정
  • 조연환 수습 기자
  • 승인 2022.1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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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전경.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수습 기자
청사 전경.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수습 기자

[굿모닝충청 조연환 수습 기자] 대전경찰청이 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 김민혁 경장 등 9명을 12월 첫째 주 우수 경찰로 선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운전 중 너무 힘들다는 뇌경색 환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왕복 8차선 도로 갓길에 쓰러져 있는 환자를 발견, 응급실로 직접 후송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 둔산서 둔산지구대 김상백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는 전화에 속아 3000만 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녀 안전을 확인하고, 접선 장소에 잠복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대전경찰청은 매주 현장 경찰관의 우수 치안 활동 사례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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